양수산 연관사업 창업·투자 활성화 위한 지원사업에 총 22억원 사업비 투입[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부산지역 해양·수산 산업을 좋은 일자리 창출하는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1년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투자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부산시가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시행하는 창업·투자지원사업은 창업자부터 중소·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